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새벽강단, 시편 8편

  • 작성자 : pastor
  • 조회 : 4,850
  • 13-05-27 08:42

시편 8편


표제.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하나님을 먼저 뵙고 우주를 보면 이런 찬양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우주를 먼저 보고나면 절망 뿐입니다. 우선순위. 하나님 먼저 뵙기가 모든 신앙생활의 열쇠입니다.


2.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오히려 어린아이의 손을 통하여 강한 자들을 잠잠하게 하십니다.


3-8. 하나님께서 우주를 만드셨고, 인생을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그러나 영화와 존귀로 관을 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에서 인생은 결코 비천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땅에 떨어뜨린 자존감을 하나님께서는 높이 세워주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 뵈어야 합니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1절을 반복하는데 "수미쌍관"입니다.


적용

이 노래는 수미쌍관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메아리 같습니다. 우리의 영혼 속에 차오르는 바,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큰 기쁨이 충만한 영적 노래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자녀된 여러분에게 이 기쁨의 노래가 가득한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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