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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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단, 시편 12편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804
  • 13-05-29 08:43

시편 12편


표제.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제8현에 맞춘 노래


시편 6편과 마찬가지로 제8음, 곧 가장 낮은 음에 맞춘, 가장 어둡고 힘든 중에 드리는 노래다.


1절. 여호와여 도우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이 세상에 발붙일 곳이 없어집니다.


2절. 악인은 거짓과 아첨으로 세상을 어지럽힙니다.


3-4절. 악인은 자기의 혀를 자랑하고 의지하지만,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아첨과 자랑을 헛되게 하십니다.


5절. 하나님께서 가난한 자들과 궁핍한 자들을 안전지대로 옮기십니다.


6절.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순결하다. 이 세상에 물들지 않은 아름다움이다.


7-8절. 악한 자들과 그들의 비열함이 이 세상에 인정받는 때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거룩한 당신의 백성을 지켜내사 영원까지 보존하십니다.


적용

가만 두면 의인이 멸절할 것처럼 보인다. 악한 자가 승리하고 돈 벌고 권력을 잡는다. 의롭게 사는 자는 이 세상에서 짓밟히다가 끝내 사라져 버리고 말 것 같다. 그러나 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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