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동성애와 이성애

  • 작성자 : pastor
  • 조회 : 4,875
  • 13-06-24 16:03

동성애는 좋은가?


우리는 성경을 그 자체로 하나님 말씀으로 믿는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성경 자체의 증언이다. 성경은 완전하다. 이 사실에 근거해 동성애를 다시 묻는다. 동성애는 좋은가?


성경에 따르면 동성애가 죄다(레위기 18:22, 20:13; 로마서 1:26-27). 죄의 삯은 사망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죽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돌이키고 살기를 바라신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에스겔 18:32). 십자가다. 사망에서 영생으로 구원하시는 예수님을 의지해야 한다.


동성애를 오히려 정상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 인본주의적 관점이다. 소위 "성적 소수자"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명분이다. 모든 "소수자"는 보호받아야 하는가? 모든 범죄자를 통계수자로 치면 "소수자"다. 사실 인간으로서 그들의 인권도 보호받아야 한다. 그러나 범죄자 보호는 분명히 사회적으로 구별된 보호여야 한다. 동성애는 영적 도덕적 범죄다. 미국법이 동성애를 합법으로 정했어도 하나님의 법은 그 위에 있다.


사회는 네트워킹 되어 있다. 그래서 한 인간의 존재와 행위는 언제나 사회적으로 그 가치가 규정되어야 한다. 동성애가 가치중립적일 수 없는 이유다. 사회에 공존하는 한 그들의 존재와 그 행위는 평가를 피할 수 없다. 동성애가 인정되면 남녀로 구성된 가족관계가 의심받아야 한다. 동성애와 이성애가 공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성경이 그렇게 지적하고 있다. 어둠과 빛은 공존이 불가능하다. 어둠에게 빛은 이미 "심판"이다(참고. 요한복음 1장).


성경의 절대성을 의심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인이 동성애를 인정할 수 없다. 동성애는 창조주 하나님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죄악이다. 소돔성처럼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


그러면 묻는다. 모든 이성애는 좋은가? 동성애만 아니라면 모든 종류의 이성애는 정당한가? 아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이성애는 죄악이다. 성적 거룩함을 상실했다는 점에서 동성애나 부정한 이성애는 다르지 않다. 타락한 이성애는 하나님의 심판을 결코 피할 수 없다.


성의 거룩은 절대명령이다. 이것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창조명령에 근거한다. 가정을 거룩하게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성의 거룩을 명령하신다.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신 생명의 뜻을 살피고 순종해야 한다. 우리는 스스로를 쳐서 복종하게 하여,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며 우리 몸과 가정을 통해서도 이루어지는 것을 보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


댓글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