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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단, 신명기 32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938
  • 13-05-09 19:10

신명기 32장


나는 신명기 32:11-12절을 주목합니다.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이것은 창세기 1:2상의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와 짝을 이룹니다. 창세기는 "창조주 하나님"을 드러내고, 신명기 본문은 출애굽의 하나님을 드러냅니다. 모세오경 안에 있는 이 둘의 관계는 "다이내믹스"입니다. 이로써 모세오경은 창조//출애굽의 다이내믹스의 완성을 보입니다.


신명기는 출애굽 제2세대가 모압 땅에서 모세를 통하여 두번째로 계명을 받는 배경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새 세대에게 주시는 새로운 말씀으로서의 신명기를 읽습니다.


오늘 우리가 신명기를 통하여 창조주이시며 구원주(출애굽의 주님)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뵈어야 마땅합니다.

다른 신은 없습니다. 결코 없습니다. 우상도 안 됩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을 읽고 또 묵상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말씀을 실천하는 영적인 자세가 그리스도인의 길입니다.


다른 신은 없습니다. 평화는 타협으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평화는 영적 전쟁의 승리자에게만 주어지는 영적 전리품입니다. 우리는 약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전쟁을 그치게 하시는, 우리의 대장이십니다. 그분을 신뢰하고 믿고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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