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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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단, 시편 1편

  • 작성자 : pastor
  • 조회 : 4,987
  • 13-05-09 19:31

시편 1편


2013년 5월 10일 새벽, 우리는 걷히는 안개 저편으로 뿌옇게 드러나는 샌프란시스코를 내려다 보는 데일리시티에서 하나님의 말씀 시편을 읽습니다.


시편 1편은 간단하게 SPR 시편입니다.


S. 악인과 오만한 자와 죄인으로부터 분리

하나님의 사람은 자기가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이 더이상 아니기 때문에 세상에 휘말리지 말아야 합니다. 정체성 혼란은 이 시대에 특히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P. 악인의 자리와 오만한 자의 자리,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의인의 자리에 섬

사람은 자기에 걸맞는 자리가 있습니다.


R.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밤낮 묵상함. 이로써 형통함.

무슨 즐거움으로 살아갈까? 우리 즐거움은 특별합니다. 예배의 즐거움입니다.


SPR은 각각 창조와 출애굽의 컴포넌트입니다. 우리를 새롭게 빚어 만드시고 새롭게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늘 경험하는 우리는 SPR+ING 즉 SPRING입니다. 샘물처럼 솟아나는 기쁨의 영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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