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강단, 신명기 9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5,231
- 13-04-11 22:09
신명기 9장
십계명 돌판 둘을 들고 내려왔을 때 이스라엘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긴 사건(출애굽기 32-33장)을 상기하면서 모세는 이스라엘이 같은 범죄에 빠지지 않기를 당부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진노의 불을 끄는 기도를 드린 내용을 이스라엘에게 전하면서(26-29) 이스라엘이 그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속한 자들임을 분명히 깨닫게 하셨습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입성을 기다리고 있는 제2세대에게 당부하는 것은, 제1세대의 죄를 반복하지 않는 일입니다. 죄는 사슬입니다. 무섭도록 경계하지 않으면 그 사슬에 이끌려 마귀의 종노릇 할 뿐입니다. 죄의 사슬을 끊어주시는 예수님을 의지하는 길 외에 달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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