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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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단, 민수기 34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052
  • 13-03-23 22:43

민수기 34장


1-15 약속의 범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약속으로 허락하신 땅의 범위입니다. 이것은 다윗 때 완성된 약속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봅니다. 지금 기준으로 볼 때 (당시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그 땅은 겨우 강원도 면적입니다. 척박한 돌과 모래가 대부분입니다. 갈릴리 지역이 조금 비옥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사막입니다. 그리고 한반도처럼 강대국의 사이에 끼어 있어서 수많은 전쟁터 역할을 맡았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만 특혜를 베풀어 주셨다는 오해는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척박한 땅이며 불리한 지형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지정해 주신 "예배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 땅에 바로 예루살렘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곳은 이스라엘만 아니라 온 세상이 꿈꾸는 예배처소입니다. 시편은 여러차례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을 허락하신 주님께 찬양드리고 있습니다.


적용

오늘 우리가 선 곳은 우리에게 허락하신 예배의 자리입니다.

거룩한 삶으로 주님께 영광돌려야 합니다.


16-29 각 책임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은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각 사람의 대표를 세우셔서 그 땅을 관리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기억하십니까? SPR에서 P는 파송과 사명을 함께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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