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새벽강단, 신명기 2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558
  • 13-03-23 23:11

신명기 2장


1-25절.

가데스 바네아를 떠난 이스라엘이 38년 동안 광야를 유랑했습니다. 아니 "유랑"은 맞는 말이 아닙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가 있었기 때문에 이는 "행진"이었습니다. 드디어 이스라엘은 "세렛 시내"를 건넜습니다. 모압 땅에 이른 것입니다.


26-37절. 헤스본 왕 시혼과 전쟁

하나님의 백성이 가는 길에 통과할 수 있는 혜택을 거절한 헤스본을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정복지로 삼게 하셨습니다.


적용

영적으로 말하면, 이스라엘은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입니다. 성도가 온 세상을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주님께서 땅끝까지 가라고 하신 것은 땅끝까지 이 세상의 모든 지경을 기업으로 주신 것입니다. 가는 곳마다 여호와 닛시 깃발을 세우고 하나님의 집 교회를 세워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이전이라도" 이런 기업활동이 개시된 것은 바로 그런 뜻입니다. 요단강 동쪽의 두 지파 반의 기업이 바로 그 사실을 말합니다. 순서는 바뀌었지만(요단강 동쪽에서 서쪽으로) 오늘 우리는 예루살렘에서 유다를 거쳐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는 새로운 기업이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