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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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단, 신명기 4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5,220
  • 13-04-06 23:40

신명기 4장


이스라엘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 어떤 다른 신이 그들을 절망 중에서 이끌어내어 생명을 허락하셨습니까?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소망 없이 살던 그들을 살리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손으로 역사하신 이 구원을 이스라엘은 잊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보다 강한 가나안 족속을 모두 쫓아내시고 그들이 차지하고 있던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시려고 하십니다.

받을 자격 없는 자들에게 오히려 은혜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이스라엘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참고로, 성경에는 하나님의 율법을 표현하는 많은 다양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시편 119편은 176절 모든 절마다 율법 내지 말씀의 표현이 적어도 하나씩 들어 있습니다. 어떤 것은 겹치지만 상당히 다양하게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뜻을 달리 표현하는 어휘가 많다는 것은, 그 중요도를 짐작하게 하는 것입니다. 규례와 명령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입니다.)


적용

오늘 우리에게 허락하신 규례와 법도는 성경책입니다.

이 성경책은 우리가 이 죽음의 세상에서 생명을 얻게 되는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을 만나뵈십시오. 성경을 펼쳐 읽으십시오. 그리고 영생의 길을 가십시오.

이 세상은 나그네의 길, 광야 40년의 세월을 마치고 나면 요단 강 건너 천국에 이를 것입니다. 그때까지 내 발에 빛이요 길에 등불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를 일입니다(참고. 시편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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