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새벽강단, 신명기 8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5,673
  • 13-04-11 22:04

신명기 8장


광야를 기억하라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낮추시며 시험하셔서 그 명령을 지키게 하심입니다(2절).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인 만나를 허락하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을 알게 하심입니다(3절). 만나와 말씀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만나와 말씀


내일 만나가 내릴까? 의심이 생긴다면 그날 밤 잠을 잘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일 내가 만나를 주시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면 그날 밤 잘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에 신실하십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그 다음날 먹을 만나를 주십니다. 이러므로 "말씀"이 먼저입니다. 빵보다도! 그래서 사람은 떡이 아니라 말씀으로 사는 법입니다.


바로 이 말씀을 예수님께서 마귀의 시험 첫번째를 대응하실 때 사용하셨습니다(마태 4장).


광야에서 예수님께서 신명기 말씀을 묵상하셨다는 뜻입니다. 오늘 당신은 광야에 있습니까?


댓글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