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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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새벽강단, 민수기 19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5,353
  • 13-03-01 22:47

민수기 19장


사람은 살아가면서 부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이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 존재로서 언제나 정결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정결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계명을 따라 자기를 거룩하게 하는 삶을 날마다 살아가야 합니다.


시체를 만졌으면 부정합니다. 부정한 자가 만진 것은 무엇이나 부정합니다. 그 부정한 것을 만진 사람도 부정합니다. 부정한 것이나 부정한 사람은 정결하게 하는 계명을 따라 정결하게 되어야 합니다. 아니라면 이스라엘 중에서 끊어져야 합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이런 절차가 복잡하고 귀찮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절차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날마다 말씀과 성령님의 씻음으로써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예배의 본질입니다(참고. 요한복음 4:24). 우리의 예배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이 마땅히 거룩하게 되어야 하는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써 우리는 정결함을 받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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