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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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새벽강단, 민수기 20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5,413
  • 13-03-01 22:53

민수기 20장


가데스에서 이스라엘이 다퉜습니다. 평화를 위하여 부르심 받은 자들이 싸움이라니 이 무슨 일입니까? 그들은 불평이 가득했습니다. "이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5절 하).


그들이 애굽 땅에서는 어땠습니까? 그때의 고통이 지금은 자유 아닙니까? 감사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왜 없는 것을 주목합니까?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그 없는 것은 모두 기도제목 아닙니까? 기도하면 다 주시는 것 아닙니까?


우리는 하박국 선지자의 찬양을 기억합니다.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하박국 3:17-18).


없을지라도! 없을지라도 기뻐하는 자가 예배인간입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만 경배하겠다고 했습니다.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이다!" 했습니다. 이런 신앙이 진짜 신앙입니다. 이런 신앙인의 길은 하나님께서 열어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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