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문새벽강단, 민수기 21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5,659
- 13-03-01 22:57
민수기 21장
이스라엘이 또 불평했습니다. 어쩌면 이렇습니까? 불평하는 사람은 늘 불평합니까?
"이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무엇이 하찮습니까? 만나와 메추라기가 하찮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가볍게 여기는 이스라엘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입니까?
하나님께서 불뱀을 보내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다 죽게 되었을 때 백성들이 회개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불뱀을 놋으로 만들어 장대에 매달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을 쳐다보는 자는 다 살게 하셨습니다. 불순종과 죽음의 와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죽이시는 분이 아니라 살리시는 분이심을 증거하신 것입니다.
바로 이 사건은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주신 말씀 안에서 십자가 사건을 미리 예표한 것이 되었습니다(참고. 요한복음 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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