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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새벽강단, 민수기 22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5,774
  • 13-03-01 23:01

민수기 22장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발람은 여호와 하나님을 거역했습니다. 그는 가지 말아야 할 자리에 서기로 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 죄가 되었습니다. 나귀가 입을 열어 그의 길을 거역했습니다. 그쯤하면 돌이켰어야 했습니다. 그처럼 하나님을 반대하는 자의 길은 모든 것이 그 길을 막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길을 끝내 갔습니다.


신약성경 유다서에 따르면 발람은 악한 자 세 명 중에 들었습니다. 나머지 두 사람은 가인과 고라입니다. 이들은 모두 육신의 정욕을 따라 하나님을 거역한 자들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패망의 길을 자초한 인간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마땅히 명예나 재물을 탐내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아야 합니다. 발람은 발락이 보낸 사신들을 계속 집에 재우면서 자기의 욕망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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