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강단, 민수기 30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20,314
- 13-03-14 21:37
민수기 30장
여호와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반드시 갚아야 합니다. 입다가 누구든지 집에서 먼저 나와 영접하는 자를 번제로 드리리라고 서원했는데 그가 사랑하는 딸이었습니다.
그런데 여자의 서원은 조건이 달렸습니다. 출가 이전에는 아버지가 동의해야 합니다. 출가 이후에는 남편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이로써 남자는 여자의 머리라는 점이 드러났고, 서원이란 곧 온 집안이 하나가 되어 지켜야 할 거룩한 것임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서원으로 가정에 불화가 생겨나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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