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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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강단, 출애굽기 34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5,486
  • 13-02-23 21:54

출애굽기 34장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두번째 돌판을 주셨습니다.

모세가 깨뜨린 돌판을 다시 주심은, 모세와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해 주심의 뜻도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기왕에 주신 계명이 참으로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부정해도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뤄지는 것은 하나님의 의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새로운 계약을 맺으십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날마다 새롭고, 세대마다 새롭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계명은 날마다 샘물처럼 솟아나는 생명입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왔을 때 그의 얼굴이 빛났습니다. 백성들은 그 빛을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자기의 얼굴을 수건으로 가렸습니다.


말라기 4장에 기록하신 것처럼, 하늘에 뜬 광채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이 빛날 때, 그 빛을 받은 우리도 이 세상에 대하여 빛날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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