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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강단, 출애굽기 39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5,294
  • 13-02-23 22:37

출애굽기 39장


제사장의 옷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개신교 목회자가 입는 가운은 대개 학위가운입니다. 학위가 성직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성직을 위한 가운을 새롭게 연구하여 말씀대로 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흉패를 짰습니다.


또 다른 제사장의 옷을 만들었습니다.

순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새겼습니다.

제사장이 갖추어야 할 가장 귀한 덕목은 "여호와께 성결"입니다. 이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누구도 성직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31-43절. 성막의 모든 역사를 마쳤습니다.

놀랍고 감격스러운 일입니다.

억지로 슬픔 중에 강제노역했던 노예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구원하심으로써 자유인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기쁘게 감당하게 된 것입니다.


나는 파랑색 색연필을 "평가"에 사용합니다. 39장은 이스라엘의 사역에 대한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주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행하였다"는 평가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많은 일을 했어도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과 관계가 없다면 좋은 평가가 내릴 수 없습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라면,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한 일이므로, "큰 일도 맡기실" 것입니다.


나는 성도 여러분이 주님의 일에 한평생 헌신하기를 바랍니다. 그것도 젊었을 때 힘쓰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여러분에게는 참된 평화가 임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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