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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강단, 출애굽기 17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513
  • 13-01-25 23:04

출애굽기 제17장


1-7절은 반석에서 물을 내주시는 사건입니다.

이스라엘의 불평은 끝이 없습니다. 그것은 여호와를 시험하는 일입니다. 금지된 일인데, 그들은 왜 하나님께서 그들을 죽이시려는가 따져 물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 하소연합니다. 곧 돌 맞아 죽을지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반석에서 물을 내셨습니다.


이 사건은 궁극적으로 반석 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당신의 몸에서 물과 피를 내어 주신 은혜를 미리 보여주는 예표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민수기에 한 차례 더 등장하는데, 사람이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아야 할 신명기의 가르침과 그것을 실천하셔서 사탄의 두번째 시험을 이기신 마태복음 4장 말씀의 뿌리입니다.


출애굽기 17장과 민수기 20장 사건은 서로 다른 정황에서 일어난 사건이지만 하나님을 시험했다는 점에서는 똑같고, 그 지역 이름을 맛사 혹은 므리바라고 불렀다는 점도 일치합니다.


8-16절은 여호와 닛시의 사건입니다.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하면 이겼고, 팔이 지쳐 내려오면 이스라엘이 패배했습니다. 아론과 훌이 합력해서 기도를 도왔습니다. 우리는 영적 조력자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호와 닛시의 깃발을 높이 세워야 합니다. 손 들고 기도하여 이기는 곳마다 여호와 닛시의 깃발을 높이 세워야 합니다. 온 세상에 곳곳마다 이 깃발을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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