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출애굽기 28장

1-14절. 제사장의 옷

제사장의 옷은 일반인과 달랐습니다. 추위를 막거나 수치를 가리는 일 대신, 그의 신분을 드러내는 역할을 맡은 것입니다.

오늘 목회자들이 예배인도 때 평복을 선호하는 것은 확실히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15-30절. 판결흉패

제사장은 재판장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런데 판결흉패를 가슴에 대고 재판자로서의 정의를 늘 생각해야 했습니다.

31-43. 제사장의 또 다른 옷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새길 때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문구를 넣게 하셨습니다. 제사장의 옷은 제사장을 여호와께로 성결하게 하는 도구입니다. 이 옷을 입었다고 자동적으로 성결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옷으로써 그는 언제나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