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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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강단, 출애굽기 4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7,062
  • 13-01-06 07:21

출애굽기 4장


모세는 주저합니다. 두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은 후회하심이 없습니다(로마서 8장).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시고 그 두려운 애굽으로 보내시면서 "내가 친히 함께 가리라" 하셨습니다.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출 4:12).


오늘 우리 사명자들은 하나님 동행을 믿습니다. 그분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우리 갈 길을 지시해 주심을 믿습니다. 산성과 방패, 날개그늘 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십보라는 애굽 길 동행 중에 "당신은 내게 피남편"이라고 고백함으로써 모세의 영적 지도력을 세워줍니다. 나라를 세우기 전에 가정이 세워지는 모습입니다.


모세를 돕는 이 중에 가까운 사람이 아론입니다. 그 또한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호렙산에서 모세를 만납니다. 하나님의 일은 혼자 부르심 받은 사람들 여럿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심입니다. 하나님 앞에 홀로서기 하는 예배인간의 모임, 그 아름다운 모임으로 세상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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