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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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강단, 출애굽기 7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561
  • 13-01-10 19:01

출애굽기 7장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는 과정이 복잡하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그 수가 많다. 우선 당대 최강국 애굽의 왕 바로다. 그는 마음이 강퍅했다. 그리고 애굽 군대와 백성이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대부분이 하나님의 명령에 거역했다.


하나님을 맞서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지금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그 수가 절대 소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구원사역"을 이루시는 데는 숫자가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의 의지는 분명하고 또 실현된다. 천지를 지으셨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이다.


애굽왕 바로의 마음이 강퍅해지면 해질수록 그가 받아야 할 재앙의 크기는 반비례할 것이다. 그는 재앙을 견디지 못하고 이스라엘을 "쫓아내 버릴 것"이다. 하나님의 편에 서지 않은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쫓겨나고 말 것이다.


우리의 삶도 그렇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도, 올바르게 순종하지도 못하는 우리는 우리를 강한 손으로 치시고 사람들을 동원해서 쫓아내시는 손길을 경험해야 한다.


내 군대생활할 때 나는 몸이 건강했다. 슬림했다. 이유는 매일 구보 때문이었다. 하기 싫었지만 고참들이 들들 볶았다. 뒤로 쳐지면 위협을 받아가면서 결국 완주해야 했다.


오늘 우리에게 오는 모든 시련과 문제는 하나님의 손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세상에서 정떼게 하시고 천국길로 완주하게 하시는 은혜의 손길이다.


첫번째 재앙: 물이 피가 되었다. 애굽의 술객들도 따라 했다. 그 결과 바로는 사람을 더 의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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