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강단, 출애굽기 14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127
- 13-01-19 20:59
출애굽기 14장
이스라엘이 애굽을 나오자마자 큰 위기에 부닥쳤습니다. 홍해바다가 가로막은 것입니다. 더 큰 위기는 애굽 군대가 추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면초가입니다.
백성들이 부르짖습니다.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여기를 택했느냐? 우리가 애굽에서 애굽사람을 섬길테니 그냥 우리를 내버려 두라고 하지 않았느냐?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애굽의 종살이가 낫지 않으냐?
이때 모세가 외칩니다. 여러분은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 있으십시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하시는 일을 보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의 뜻은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와 그 모든 군대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사실, 누구도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사역에 도움을 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홀로 하신 일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그냥 가만히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이스라엘과 애굽군대를 다시 완전히 구별(성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당신의 백성을 이 세상에서 구별해 내심으로써 시작하십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벗어났습니까?
나는 금문교회 건축과정에서 이것을 경험했습니다. 가만히 있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나님 됨을 알았습니다. 누구에게도 선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두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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