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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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새벽강단, 민수기 11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425
  • 12-12-13 15:25

민수기 11장


다베라.

원망하는 자리에 여호와의 불이 붙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붙여사는 자들에게서 불평이 전염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르짖습니다: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줄까!"

하나님께서 고기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이 약속이 실행되기 전에 모세는 "인내의 임계점"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저를 죽여주시옵소서! 이 고난을 더이상 보고 견딜 수 없습니다!"


목회자가 한계의 임계점에 이를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모세 이후 엘리야도 이세벨의 핍박을 견디다 못해 "죽여주시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예레미야의 부르짖음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차라리 죽는 것을 사모했습니다.

예배인간 욥의 부르짖음(3장)도 죽음 사모가 들어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을 위로하십니다. 응답입니다.

기도에 응답을 주셔서, 메추라기가 지면을 덮어버렸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은 싫증이 나도록 고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훗날 그들은 메추라기가 물렸다고 불평합니다. 얼마전 메추라기를 먹어본 나는 그 고기의 맛에 놀라고 놀랐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고기를 질렸다고 불평하다니! 사람이 은혜를 모르면 정말 정도를 훨씬 넘어가는 데 까지 가고야 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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