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금문새벽강단, 민수기 12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129
  • 12-12-13 15:31

민수기 12장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했습니다. 이 사실을 두고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만 말씀하셨느냐?" 하나님의 종 비방이 하나님 비방까지 연결된 경우입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종은 그 선택부터 인도하심까지 모두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따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원망할 때 하나님을 포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미리암이 나병에 걸렸습니다. 모세는 미리암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선 그를 격리하도록 명하셨습니다.


모세가 처음 부르심 받았을 때 손이 나병에 걸렸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미리암이 걸렸던 나병은 이런 점에서 모세의 부르심과 그 지도력을 확증하시는 하나님의 증표인 셈입니다.


지도력이 분명히 서야 합니다.

질서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나라를 세우실 때 지도자를 굳게 하십니다.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을 모르셔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죄성을 주목하지 말고 그를 사용하셔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래야 원망 대신 찬양을, 불평 대신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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