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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새벽강단, 민수기 15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129
  • 12-12-31 11:59

민수기 15장


보세요. 15장은 예물규례 추가(1-21), 부지중 지은 죄의 속죄물(22-31), 안식일 명령(32-36), 복장규례를 통한 기억(37-41) 등입니다.


이 15장은 13-14장 직후에 나왔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13-14장에서 이스라엘은 가데스 바네아 사건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샀습니다. 그들의 멸망은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신 그대로 시행될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광야에서 모두 죽어나가야 합니다. 두 사람 외에 아무도 가나안 땅을 밟지 못합니다. 그런데 어째서 곧바로 이런 제사와 예배 규정을 주십니까? 누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까?


다음 세대입니다.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죽어갈지라도 다음 세대를 낳아 길러 그들에게 "예배"를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 사명 감당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분노를 풀고 이스라엘에게, 그 배역한 족속에서 "예배를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바른 예배교육.

이것은 새 세대를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요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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