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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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새벽강단, 레위기 27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406
  • 12-12-06 17:43

레위기 27장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그는 하나님께 자신을 바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가축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의 집을 성별하여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의 기업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온전히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은 결코 무를 수 없습니다. 생명으로 그 값을 치러야 합니다(29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께 그 생명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십일조와 소, 양 같은 헌물은 모두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바쳐진 것은 우열을 가리거나 바꿀 수 없습니다. 무르지도 못합니다. 드린 것은 드린 것입니다(33절).


결론:

레위기 결론은, 하나님께 바침입니다. 곧 "거룩"입니다. 거룩이 인생의 목적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므로 우리는 거룩해야 합니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레위기는 출애굽 제2년 제2월 한달 동안 시내산에서 주신 계명입니다. 그전에는 성막을 건설했습니다. 예배를 드렸고, 하나님께서 영광 중에 임재하셨습니다. 이후에는 광야 행진입니다.


우리는 민수기를 읽을 것입니다. 민수기는 기본적으로 "행진의 책"입니다. 그러나 1:1-10:10까지는 행진을 위한 준비 계명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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