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금문새벽강단, 민수기 1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093
  • 12-12-06 17:52

민수기 1장


민수기는 이스라엘의 출애굽 제2년 2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이전에 한달 동안 레위기 말씀을 주셨습니다. 레위기에서 이스라엘은 참된 제사와 제사장 및 백성의 거룩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말씀을 순종하면서 이스라엘은 행진해야 합니다.


민수기는 영어로 Numbers로 번역합니다. 민수기는 기본적으로 두 번의 인구조사가 있습니다. 1장과 26장입니다. 1장의 인구조사는 출애굽 제1세대, 26장의 인구조사는 출애굽 제2세대가 대상입니다. 이 두 사건 사이에는 "가데스 바네아" 사건이 들었습니다. 열 두 명의 정탐군 중에 열명이 부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백성은 다수의 의견을 따랐고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렸습니다. 애굽으로 돌아가거나 광야에서 죽는 것이 낫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대로 해 주셨습니다.


민수기 1장의 인구조사는 우선 열 두 지파가 해당됩니다. 20세 이상으로 전쟁할 수 있는 군인을 계수한 것입니다. 모두 60만3천550명이었습니다. 여기에는 20세 미만의 남자와 모든 연령대의 여자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대략 200만은 넘는 큰 민족이었습니다.


레위인은 전체 계수에 들지 않았습니다. 특별히 구별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했습니다(54절). 성경 전체를 통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참 기쁜 일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의 행진이 곧 진정한 역사의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댓글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