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금문새벽강단, 민수기 8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433
  • 12-12-13 14:58

민수기 8장


등잔을 제작하는 규례입니다. 성전에는 늘 등불이 켜 있어야 합니다.


레위인을 거룩하게 하는 규정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구별된 이들은 언제나 거룩하고 깨끗해야 합니다. 이 세상을 닮지 말아야 합니다. 온전한 성별은 오직 어린양의 피로써 가능합니다.


나는 오늘의 모든 성도가 레위인으로 부르심 받은 자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특별히 구별된 우리는 우리 자신의 "구역" 혹은 "기업"이 따로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곳이 모두 우리의 기업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원한 기업"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레위인은 부르시는 곳에 가야 하고, 거기 서야 하며, 거기서 사약해야 하는 것입니다. 레위인은 사역이 기업입니다. 거룩한 사역을 위해 부르심 받은 우리는 모두 거룩해야 합니다.


나는 성도의 거룩함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전합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레위기 19장).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해야 합니다(마태복음).

하나님의 자비로우심과 같이 우리도 자비로와야 합니다(누가복음).


우리는 세상을 닮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닮으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존재이유"입니다. 우리에게 모든 은혜를 허락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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