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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새벽강단, 레위기 18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740
  • 12-11-23 05:11

레위기 18장


성도의 거룩을 규정하신 레위기 11-27장 가운데, 18장은 특히 "성적인 거룩"을 명령하신 부분입니다.


떠나온 애굽이나 들어가야 할 가나안의 이방인들이 저지를 못된 풍습 가운데 성적인 범죄를 지적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법도를 따르고 그분의 규례를 따라야 우리가 살 수 있습니다(5절).


특히 근친상간이 금지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성애가 금지되었습니다(22절).


샌프란시스코에 살면서 우리는 동성애를 허용하는 분위기에 휩쓸려서는 안 됩니다.

동성애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각종 음란한 이성애를 범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성적인 순결은 생명법과 관계가 있습니다. 사람은 생육하고 번성하는 축복(창세기 1:26-28)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규정하신 거룩한 방법으로 생육하고 번성해야 합니다.


다른 범죄는 몸 밖에 있지만, 성범죄는 몸 안에 있습니다. 이 일에 대하여 특히 주의하고 기도 많이 해야 합니다. 시험에 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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