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금문새벽강단, 레위기 20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975
  • 12-11-25 06:02

레위기 20장


성별(separation)을 위한 방법이 여러가지입니다. 손씻기, 불로 태우기, 격리하기 등. 이제는 "죽임"입니다.


죽음처럼 분명한 구별이 또 있을까요? 죽은 사람은 산 사람에게 돌아오지 못합니다. 산 사람은 살았으니 죽은 자와 결코 같지 않습니다. 이 경계는 죽은 자를 살리시고, 산 자를 영원히 불에 던질 수 있는 하나님 외에 누구도 허물 수 없습니다.


성별을 위해 죽임을 사용해야 하는 극단적 범죄 리스트가 레위기 20장입니다.

2-5. 몰렉 제사를 드리는 자는 죽여야 합니다. 가나안 신인 몰렉은 자녀를 불태워 죽이는 제사를 요구합니다.

6-8. 접신자와 무당을 음란하게 따르는 자는 죽여야 합니다.

9. 부모를 저주하는 자는 죽여야 합니다.

10-21.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며 허락하신 부부의 성적 관계 외에 다른 모든 성관계를 금하시고, 위반하는 자는 죽여야 합니다. 여기는 동성애도 포함됩니다(13절).

22-26.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거룩해야 합니다. 그 근거는 "출애굽 사건"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데서 구원해 내신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특히 구원 받은 성도는 구원하신 주님의 뜻을 목숨을 다해 이뤄드려야 합니다.

27. 누구나 접신하거나 무당이 된다면 그를 돌려 쳐 죽여야 합니다. 그들의 피는 자기들에게로만 돌아가야 합니다.


이런 성별의 원리 중에, 특히 성적인 성별이 강조됩니다. 이 시대를 주목합니다. 온갖 더러운 죄가 가득한 세상입니다. 여기서 승리하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날마다 씻음 받는 것입니다. 십자가입니다. 나는 성도들이 날마다 십자가를 바라볼 것을 권합니다. 그 외에 달리 우리가 살 길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