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금문새벽강단, 레위기 24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983
  • 12-11-29 19:28

레위기 24장


2-4절. 항상 켜 둘 등잔불에 대하여

순결한 감람 기름으로 여호와 하나님 앞에 항상 등불을 켜야 했습니다.

금문교회가 빌어쓰던 우리구주 루터교회는 항상 켜는 제단 등불이 있었습니다. 마리아 심스라는 흑인 여집사가 늘 관리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5-9절. 진설병

고운 가루로 열 두 개의 떠글 구워 하나님의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진섫합니다. 안식일마다 늘 진설합니다. 진설 이후에는 아론과 그의 자손이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진설병을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먹은 것을 예수님께서 언급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사람을 살리자는 데 그 정신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10-23절.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한 케이스 판결

누구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면 죽음을 면할 수 없습니다.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정리

교회는 기도의 등불을 끄지 말아야 합니다. 금문교회는 데일리시티로 이전하여 건축을 시작하던 해인 2004년부터 매일새벽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월요일과 주일은 예외입니다. 어떤 때는 담임목사 홀로 예배를 드린 날이 있었고, 둘이 드린 예배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일정한 이 등불로 인하여 은혜 받는 성도가 참 많습니다.


금문교회는 주일예배 후 공동애찬이 참 아름답습니다. 집에서는 밥맛이 없다가도 교회 오면 입맛이 난다는 분도 많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리에 서야 합니다. 주기도문에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라고 주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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