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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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당신에게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939
  • 12-11-12 23:11

오늘 어떠셨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오늘 당신의 기분은 어떠셨습니까?

다시 말해 보세요. 오늘 솔직한 당신의 심정은, 오늘 어떠셨습니까?


당신은 불행했나요?

누가 당신더러 그렇게 말하던가요?

왜 그 모냥이냐고?

아직도 렌트비 내냐고?

여태 빚이 남아 있냐고?

그래, 그 말을 들으며, 그걸 다 인정하셨습니까?


돌아오는 길에

그래, 그놈 말이 맞다. 다 맞다. 나는 바보다.

그랬나요?

정말 그랬습니까?


왜 예수님 말씀을 듣지 그랬습니까?

왜 독백하지 말고, 그분께 여쭙는 대화를 시도하지 그랬습니까?

갇힌 생쥐도 있는 방법 다 씁니다.

당신은 왜 그 좋은 방법을 사용하지 않습니까?

왜 주님께 여쭙지 않습니까?

예수님, 저란 놈은 불쌍한 인간입니까?

저는 불행하게 태어났나요?

저는 지금 슬퍼해야 하는 거 맞습니까?


그러면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실 것 같은가요?

그래, 너 바보다!

그래, 너 여태 그 스몰비지니스 벗어나지 못한 걸 보니, 복도 지질이 없다!

그러실까요?

예수님께서 세상 사람들과 조금도 다를 바 없이

정말 그렇게 말씀하실까요?


아니잖아요!

아니라는 걸 당신은 이미 알고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사람이 아니시라는 걸,

예수님은 이기심이 아니라 사랑으로 내게 오신 분이시라는 걸,

누구든지 예수님 믿으면 멸망하지 않는다는 걸

그걸 당신은 모르지 않지 않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제가 전하지요.

그분 말씀에, "너는 행복하다."

왜요?

예수님께서 계시니까.

이 험한 세상에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까.

그러니까,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에 귀 막고 예수님께 귀를 여세요.

세상에 눈 막고 예수님을 바라보세요.

그래야 들리고, 그래야 보입니다.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노래 한 곡 불러드립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하우 스윗 더 사운드!!

행복한 당신에게

너무 행복해서 찬양 말고 달리 할 것이 없는 당신에게

너무 행복해서 기도할 때 눈물 말고 드릴 것이 없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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