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금문새벽강단, 레위기 15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8,127
  • 12-11-16 11:14

레위기 15장

11월 17일 토요일


유출병에 대한 규례입니다. 몸에 피가 흘러나오는 병입니다. 그는 정결예식을 따라 정결하도록 해야 합니다(1-15절).


정수를 설정한 경우 물로 씻어 정결케 해야 합니다(16-18).


여인의 유출의 경우 정결법을 따라야 합니다(19-33).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의 옷을 만졌던 혈루병 여인을 기억합니다. 그는 12년 동안이나 혈루했습니다. (여기서 유출과 혈루는 결국 같은 말입니다.) 그 여인은 사람들 모인 데로 가면 안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틀림없이 사람들이 그녀를 만지게 되거나 그가 앉은 자리를 접촉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그녀는 예수님을 만나러 나갔습니다. 군중들 틈에 끼였다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을 이미 접촉하게 했다는 뜻인데, 이것은 율법을 범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여인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낫고자 하는 마음"이 그토록 강했습니다.

믿음은 "예수님께서 자기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리라!"는 강력한 믿음입니다.

댓글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