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금문수요강단, 마태복음 5:1-12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484
  • 12-10-24 15:49

우리는 수요예배 때 마태복음을 강해하고 있습니다.

산상수훈의 첫 대목은 "팔복"이었습니다(마태 5:1-12). 여기 소개하신 복은 모두 하나님 나라의 축복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간절히 사모하는 자가 심령이 가난한 자며, 하나님 나라 때문에 마음이 상한 자가 애통하는 자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을 때 온유한 마음이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애쓰고 애쓰는 자가 의에 주리고 목마르며, 하나님 나라의 소망 없이 사는 불쌍한 사람들을 보고 눈물 흘리는 사람이 긍휼히 여기는 자입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가득한 사람은 그 마음이 청결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 나가는 길은 평화를 구하는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받는 자가 의를 위해 박해를 받는 자입니다.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축복이 예수 그리스로를 통해 오늘 우리에게 임했습니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가나안 땅으로 들어선 아브라함은 그의 후손, 곧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실 모든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런 점에서 아브라함은 그의 후손, 곧 예수 그리스도 볼 것을 기다리고 또 기다린 사람이었습니다.

이 세상은 지나갑니다. 영원한 나라 천국을 사모하는 기쁨이 여러분의 복이 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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