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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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새벽강단, 레위기 3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7,794
  • 12-11-01 05:09

5대 제사 중 세번째가 화목제입니다.


소나 양, 염소를 제물로 드릴 때는 흠없는 것으로 선택하여 머리에 안수하고 잡아야 합니다. 제사장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립니다.


기름과 피를 먹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피는 생명이므로, 제단에 쏟아야 합니다.


화목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로써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화목케 하신 사건을 의미합니다. 평강의 왕으로 오신 주님께서 그 사명을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것입니다.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성도의 삶은 날마다 화목제물이어야 합니다. 산 제물로서 흠없이 살아야 하고, 우리의 피는 제단에 뿌려져야 합니다. 생명 다할 때까지 주님께 헌신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화목케 되는 일에 쓰임 받아야 합니다. 노벨 평화상을 목표할 것이 아니라 진정한 화목제를 드려, 영원한 승리의 면류관을 주님께로부터 받도록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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