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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가 돕는 아이들 1 에티에네 & 알폰시네 & 제네트

  • 12-07-03 03:24
  • 조회 : 12,403
  • 작성자 : pastor

우리교회가 돕는 아이들 다섯 중에 세명과 함께 했습니다. 6월 16일 졸업식 직후에 만났습니다. 참석 가능했던 부모님과 지역 목회자들도 모였습니다. 사진 뒷줄은 조은석 목사, 신학교 행정담당 사무엘, 그리고 다섯 아이들을 추천하고 돕는 담당 윌리엄 목사님입니다.

앞줄 왼쪽에서 첫번째는 조정림 전도사, 두번째는 에티에네(1994년생), 세번째는 알폰시네(1994년생), 네번째는 알폰시네의 어머니, 다섯번째는 제네트(1995년생), 여섯번째와 일곱번째는 제네트의 부모님입니다. 제네트의 아버지는 내전 이후 감옥에서 6년 지내고 출감했는데, 그 후유증으로 시력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고 잘 자라나게 하셔서 하나님의 귀한 일군이 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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