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보면 캘리포니아의 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세련되었고, 찬란합니다. 눈이 부시는 광채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아프리카의 꽃은 가슴에 오래 남을까요? 이 사진을 한참 쳐다보다가 뭉클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공평하신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이 먼저 가고 그리고 꽃이 나중에 오는 법인가 봅니다. 아프리카는 마음이 아름다운 나라가 틀림없습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