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흙길이 숲으로 나 있다.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않은 길이 아니다. 여기는 이미 갔다. 발걸음으로 낸 길이다. 이 길에서 아이들이 자라고, 이 길로 교회가 통하고, 이 길에서 세상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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