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에서 우리는 예배를 드렸다. 이 예배 후에 뒷자리에 앉아 예배드린 가족을 만났다. 내 학생 목사는 이날 우리가 드린 헌금으로 의자 13개를 구입했다고 이메일을 보냈다. 아마 이 자리쯤에 놓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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