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갈릴리 마을 숲속에서, 르완다 그 숲길에서

  • 12-07-02 02:25
  • 조회 : 12,321
  • 작성자 : pastor

그때 예수님을 따랐던 아이들을 나는 오늘 만났습니다. 그때 예수님을 좋아했던 아이들 틈에서 나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마음이 따라야 발걸음이 떨어집니다. 눈으로 확인한 후에야 마음이 열립니다. 귀로 들은 다음에야 눈길이 갑니다. 나는 예수님의 음성을 거기서 들었습니다. 지금도 내 귀에 쟁쟁한 그 꽃처럼 아름다운 그 음성을. 그 숲길에서. 그 숲 마을, 그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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