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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23 |
가져온 것을 내놓았다. 지니고 있던 것도 나왔다. 팔렸다. 물려받은 것도 누가 사갔다. 사연은 여러가지. 그런데 한 가지 공통은 후파선교다. 우리는 모두 후파 골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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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
16 |
1022 |
This morning at a shop as I had a cup of coffee, a guy approached me, asking, Did I ever know of J I Packer. Upon yes, I saw a book in his hand, which was said given by his grandfather. Packer was born in 1926. Passed 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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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
15 |
1021 |
오늘 저녁 산호세에서 열리는 후파선교세미나를 준비하다가, 1920년대 들어서 비로소 이 땅에 태어난 원주민이 시민권 획득이 보장되었다는 것을 곱씹어 생각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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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
64 |
1020 |
샌프란시스코 남쪽 인접도시 데일리시티의 금문교회당은 1950년에 머릿돌을 놓았다. 오늘 원주민 후파선교를 위한 야드세일 하다가, 문득 머릿돌을 한참 바라보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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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
63 |
1019 |
Having finished Qohelet, I now read Isaiah in Hebrew. My reading includes translation into English and Korean. Drawing the portrait of the man, I remember a fish in my youth swimming at the river, stream of darkness. I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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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
186 |
1018 |
어제는 북가주 하늘에 내려온 달이 차고 날카로운 눈썹처럼 하늘가에 누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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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
163 |
1017 |
절망한 가인이 부르짖는다. 나를 만나는 자가 다 나를 죽일 것입니다. 자기 속에 갇힌 바울도 울부짖는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줄 것인가! 시편 42-43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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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
281 |
1016 |
못알아듣는 때가 많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한국어도 어떤 때는 생소하다. 결국 그게 그거다. 잘해서가 아니라 못해도 별 문제 없어서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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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
244 |
1015 |
군대바둑 10급. 내 실력이다. 제대한 지가 언젠데 나는 여태 바둑을 둔다. 제법 갖추고. 1950년대 일본에서 제작한 비자나무 바둑판과 어떤 생나무 파서 만든 알그릇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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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
165 |
1014 |
잘한다는 말은 많이 못 들었다. 시골에서 나고 자라 서울 아이들과는 사뭇 달랐을 터다. 그러나 나는 수학을 사랑했다. 멀쩡한 대학을 휴학하고 재수를 결심했을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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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
137 |
1013 |
조은석 목사가 책임편집하여 샌프란시스코한인교회연합회가 2021년 한국 출판사 동연을 통해 낸 <샬롬 한반도>는 2005년부터 2021년까지 16년 동안 샌프란시스코 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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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
124 |
1012 |
계절이 왔습니다. 다들 한결같이 부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보리밭 같은 봄노래, 진달래꽃 같은 봄산입니다. 분명히 새 계절인데 아직도 털지 못하는 건 메시지가 없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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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
129 |
1011 |
인생은 아무렇게나 살 수 있고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지만, 그게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내 판단이 아니다. 돌보는 분이 계셔서 하는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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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
133 |
1010 |
코헬렛, 곧 전도자가 쓴 책이다. 헤벨, 곧 헛되고 헛된 날에, 가던 길 멈추고 서서 들어야 하는 말씀이다. 세상은 속이고 속으며 살아도 흐르는 세월이지만, 그 끝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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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
156 |
1009 |
사람은 누구나 홀로 살 수 없다. 누군가 필요한데, 그렇다고 아무나는 아니다. 교회는 꼭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모인 자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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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
158 |
1008 |
하루를 여는 새벽에, 밤새 추위에 떨었을 어떤 사람들 생각입니다. 고단한 인생은 밤이 위로가 되는 법인데, 그 밤을 뼛골 쑤시는 찰나로, 탄식과 신음으로 가득 채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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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
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