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2022년 후파선교


하나님의 은혜로 펜데믹의 두려움에서 어느 정도 빠져나온 지난 9월, 우리는 오랜만에 후파선교를 출발했다. 수요일 저녁 5시 예배설교, 저녁식사와 친교, 그리고 저녁성경공부 등 일정으로 첫날을 보냈다. 둘째날 오전 9시부터 시편 성경공부를 진행, 정오까지 이어갔다. 

그동안 달라진 것이 많았다. 우선 새로운 얼굴들이다. 젊은층이 두꺼워졌고, 주일학교와 중고등부가 활발해졌다. 말씀을 사모하는 장년부가 교회에 가득했다. 다들 교회 위기라는데, 여기 후파는 달랐다. 고난 중에 오히려 사람의 손길이 아니라 주님의 은총을 경험하다. 

야외 농구장 설치를 위해 하나님의 도움으로 여럿이 합력했다. 오클랜드 우리교회, 염정현 장로, 존, 그리고 김명락 목사님 등이다. 하나님께서 후하게 갚아주기를 기도한다.  

10월, 우리는 새로운 후파선교를 기도하면서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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