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에서 학교 가는 아이가 나옵니다. 이 집으로 퇴근하는 아버지가 들어갑니다. 이 집으로 시장 갔다 오는 어머니가 들어갑니다. 아이는 공을 들고 나오고, 친구는 놀러가자고 부릅니다. 새가 지나가고, 염소가 음메에 우는 소리만 남깁니다. 이 집은 세상에 있지만, 이 집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꿈꿉니다. 나중에 천국에 가서도 우리는 이런 다정한 집을 만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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