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세상 중에
- 작성자 : pastor
- 조회 : 1,301
- 20-03-13 15:30
찬송가 340장입니다.
어지러운 세상 중에 기쁜 소리 들리네
예수 말씀하시기를 믿는 자여 따르라.
세상 헛된 신과 영화 모두 내어버렸네
예수 친히 하신 말씀 날 더 귀히 여겨라.
기쁜 때나 슬픈 때나 바쁜 때나 틈 날 때
예수 친히 하신 말ㅆ므 날 더 귀히 여겨라.
주님 크신 은혜로써 부름 듣게 하시고
복종하는 맘을 주사, 따라가게 하소서.
이스라엘을 광야로 이끌어 내시고, 햇볕 뜨겁고 밤 공기 쌀쌀한 그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십계명 말씀을 주셨고, 하나님의 성막 건설의 청사진을 허락하셨습니다. 제사를 거룩히 드리고, 제사장과 백성의 거룩을 명령하시는 레위기를 주셨고, 이스라엘의 38년 행진의 길을 이끄신 민수기를 주셨습니다. 광야 저 끝에서 가나안을 바라보면서 새 세대에게 신명기를 허락하셨습니다. 인생의 광야길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어지러운 세상입니다. 이럴 때 무엇보다 분명한 소리는 예수님 음성입니다. 거친 들에서 울리는 나를 사랑하시는 목자 예수님의 음성입니다.
빈들에서나 그 장막 안에서 만나 뵈인 일 없는가!
길도 없이 거친 들판에서!
우리는 화-토 새벽 6시에 전화로 연결한 하나님의 말씀, 시편을 읽습니다. 거룩하신 주님과 동행하시며, 그분의 음성에 기쁨이 충만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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