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아브라함은 믿음의 대명사. 야곱은? 그는 죽을 때 요셉의 두 아들에게 축복했다. 그게 어째서 믿음행위일까? 범죄한 르우벤은 물러나고 요셉이 장자의 명분을 이어받았다. 그는 두 배나 받았다. 두 아들이 두 개 지파의 조상이 된 것이다. 야곱의 편애가 아니다. 그의 믿음이다.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했다. 여기까지 창세기 47장 이야기다. 하나님께 경배드리고 아들에게도 절을 했다. 요셉의 두번째 꿈대로. 요셉의 꿈에도 야곱의 믿음에도 출애굽 비전이 들었다. 어린양의 피로써 성별된 이스라엘의 출애굽은 하나님의 구원의 표상.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