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이제는


베드로전서 2: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갈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예수님의 탕자비유가 연상되는 이 말씀은 우리가 스스로 돌이켜 생명의 주님께 돌아왔다는 뜻일까? 회개하라! 새례요한의 메시지다. 예수님께서도 외치셨다. 그런데 사람이 자기 힘으로 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죄는 사슬처럼 움직일수록 얽죈다. 죄는 늪처럼 헤어나려 힘쓸수록 깊이 빠져간다. 덫에 걸린 새가 자기 실력으로 자유를 얻어낼 수 없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 진리는 태초부터 계신 말씀, 곧 하니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시다. 배드로전서 2:25는 이렇게 해석한다: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다. 이제는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찾아내 구원하셨다. 유레카! I found it! 이것은 구원의 현장에서 누가 소리친 것인가? 나는 아니다. 내 구주 참 목자 예수님께서 나를 찾아내 안으시고 하신 말씀이다. 양 백 마리 중에 잃어버린 한 마리 양. 그가 나다. 구원의 능력은 내게 없다. 명상종교는 자력구원을 말하나 공허한 소리, 빈 말이다. 나는 내게 오신, 그래서 절망과 좌절의 자리에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내 주 예수님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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