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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9일, 무궁화를 심으며

  • 작성자 : pastor
  • 조회 : 7,659
  • 12-03-29 17:37

무궁화를 심었습니다.

삼천리 강산의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심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도시, 새크라멘토에서 어떤 교회 장로님이 운영하는 수목원에서 산 무궁화를 심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납니다.

엊그제 태어난 아이가 걷고, 지금은 소리내어 엄마 아빠를 부릅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소망을 가질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무궁화는 우리나라 꽃,

태평양을 건너온 우리가 꿈꾸고 기억하는 한반도, 우리나라 꽃

오늘

무궁화를 심었습니다.

이 꽃나무처럼

우리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모든 은혜를 허락하신 거룩하신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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