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하나님의 은혜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9:22

은혜는 값을 치른 것입니다. 공짜은혜는 없습니다. 다만 수혜자가 아니라 시혜자가 치렀습니다. 사람은 모두 죄인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따라서 모든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 죽음이 숙명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셨습니다. 사랑은 참 알수 없는 신비입니다. 사랑은 그 사람이 죽는 것을 차마 견디지 못합니다. 죽음 아니면 죽음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율법입니디. 하나님께서 대신 당신의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죄의 값을 치르시고 인생을 영원한 삶으로 이끄셨습니다. 골고다 언덕 십자가는 세상의 어떤 나무보다 높지만, 거기 흘린 보혈은 세상 가장 낮은데까지 흘렀습니다. 죄인 중의 죄인 나에게도. 나는 이 은혜를 날마다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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