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 vs 불신자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9
- 25-01-19 07:06
신자에게 예수님께서는 보배시다. 하나님께서 시온에 두신 모퉁잇돌이시다. 신자, 곧 예수님을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벧전 2:6 말씀이다. 그러나 불신자는 예수님께서 버린 돌이시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버린 것이다. 이건 사실 저들 뜻대로 된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 것이다. 장사지낸 지 사흘만에 예수님께서 말씀대로 다시 사셨다. 그리고 신자들에게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 보배로우신 주님께서 신자들의 부끄러움을 씻으시고 영광으로 바꾸신다. 그러나 불신자에게 주님께서는 부딪치는 돌,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시다. 벧전 2:7 말씀이다. 옥중에 사람을 보내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신지 여쭙는 세례요한을 두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다”(마태 11:6). 말하자면 불신을 버리고 신자가 된 사람에게 하신 말씀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보배를 가졌다. 그에게 예수님께서는 모퉁잇돌이시다. 예수님 안에 있는 그의 삶은 부끄러움이 아니라 영광이다. 모퉁잇돌에 연합하여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복된 인생이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