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벧후 3:14. 성도가 바라는 것은 주님과 그분의 강림이다. 신앙생활의 본질은 하나님께 나아감이다. 먼저는 그분께서 내게 오셨다. 나를 찾아내셨다, 유레카!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셨다. 초림이다. 주님의 재림 약속도 이루어질 것이다. 그날을 바라보는 자가 성도다. 나를 발견하실 그 때 나는 그분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어야 한다. 그래야 샬롬 평강이다. 스스로 그런 자격을 갖출 수 없다. 성령님께서 오셔야 한다. 불길 같은 주 성령. 간절히 사모한다, 오순절 성령충만을 기다린 120명. 그처럼 오늘 나도 성령님을 기다린다. 이 척박한 땅 위에서. 당신께서 약속으로 주신 성경을 묵상하며. 샬롬 평강 가운데서.